학생‧교직원 대상 ‘하루 한 권, 독서가 인생을 바꾸다’ 주제

▲ 특강을 하고 있는 장인옥 작가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는 독서토론클럽 활성화와 독서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3일 동산홀에서 《일일일책》의 저자 장인옥 작가를 초청, 교직원‧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장 작가는 ‘하루 한 권, 독서가 인생을 바꾸다’라는 제목으로 독서를 만나기 전, 독서를 결심하게 된 계기, 1일 1책 방법 등 자신이 경험한 실화를 바탕으로 재미있고 진솔하게 설명했다. 

그는 “독서하기 전에는 부정적 생각이 지배적이었고, 불안한 마음이 항상 도사리고 있었다”며 “독서를 통해 마음의 안정과 감사한 마음, 행복한 삶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간이 없어 독서를 하지 못한다는 말은 핑계”라며 “새벽시간과 이동 중, 잠자기 전 등 충분히 1일 1책이 가능하니깐 도전해 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인옥 작가는 3년간 약 1000권의 독서와 6년간 일일일책 독서에 대해 이야기한 《일일일책》의 저자다. 현재 비블리아 칼럼 연재, 주부독서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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