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홍보 및 지역사회 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 마련

▲ 건양사이버대는 15일 대전엑스포 광장에서 개최된 3대 하천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건양사이버대(총장 이원묵)는 15일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개최된 ‘제15회 3대 하천 마라톤대회’에 교직원들이 참가해 ‘대학 홍보와 지역사회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건양사이버대는 부스에서 입학상담 배너와 현수막을 설치했으며 마라톤에 출전한 직원들의 등에는 ‘공무원 및 초중교 교직원들에게 4년간 50% 장학금을 지급’이라는 슬로건을 부착하고 대전 3대 하천을 달렸다.

아울러, 입학상담 부스에 찾아오는 출전 선수와 방문객들에게 대학을 소개하고 기념품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임구원 건양사이버대 입학홍보처장은 “화창한 봄날에 대전일보사와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는 3대 하천 마라톤대회에 참가하게 돼 기쁘고, 내년에는 재학생들도 참석할 수 있도록 행사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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