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문제 해결 위한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 박재규 총장(왼쪽에서 5번째)이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식에서 커팅식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경남대(총장 박재규)가 지난 16일 평화홀에서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경남대는 지난 2월 이 사업에 선정됐다. 경남대는 사업 선정에 따라 대학 내 흩어져 있는 진로 및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합 또는 연계해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진로지도 △취업상담 및 알선 △현장실습 △창업교육 및 지원 △해외취업지원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박재규 총장은 “청년 실업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ㆍ대학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해결될 수 있으므로, 앞으로 우리 대학은 대학일자리센터를 효과적으로 운영해 기업이 요구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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