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광주여대 평생교육원(원장 박병건)이 2018 도 소외계층 평생교육 지원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마음으로 함께 넘는 음악 줄넘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광주여대 평생교육원이 광주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2017년도부터 2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 8일까지 건강과 흥겨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수업은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매주 수요일 저녁 2시간씩 총 15주 30차시로 평생교육원 전용 무용실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참여 장애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여대 평생교육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따뜻한 평생교육'이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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