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국공학교육인증원(원장 김종호)이 워싱턴 어코드(Washington Accord) 정회원국 자격 유지를 위한 6년 주기 정기평가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입국한 국제정기평가단은 경북대(심화화학공학, 심화고분자공학)와 군산대(기계공학심화,건축공학심화)를 방문해 공학교육인증평가를 참관하고 모니터링한다.
한편 △미국 △영국 △중국 △싱가폴 △캐나다 △인도 △호주 등 19개국이 정회원국으로 가입한 워싱턴 어코드는 가입국가 간 공학교육인증 졸업생의 법적·사회적 영역에서 학력의 동등성을 보장하는 국제 협의체이다.
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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