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김숙자) 유아교육과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시행한 2017년 4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배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자체평가보고서 제출과 2017년 9월 18일 수업실연 평가, 9월 20일 현장방문평가를 받았다. 평가영역 중 △전임교원 활동의 적절성 △교육과정 △예비교사 수업수행능력 △교육성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18년 3월 19일 한국교육개발원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A등급 통보를 받았다.

교원양성기관평가는 교원양성 기관의 교육경영 및 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진단하는 평가다. 평가결과에 따라 평가 등급이 낮으면 양성학과의 정원을 30~50% 감축하거나 폐지하는 행·재정적 조치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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