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공업전문대학이 개교 60주년을 맞아 학생들과 케이크를 나누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진인주 총장(오른쪽)이 학생에게 직접 케이크를 나눠주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은 지난 23일 개교 60주년을 맞아 학생들과 케이크를 나눠 먹으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진인주 총장 등이 직접 학생들에게 케이크를 나눠줬다. 해마다 중간고사 기간에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했던 쿠키 나눔 행사를 대신해 올해는 개교 60주년 기념 케이크를 나눠주며 6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최동훈 씨(조선해양 1)는 “거창한 행사는 아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의 한 구성원이 됐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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