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오장원 인하공업전문대학 교무팀 직원이 한국전문대학(교) 교무학사관리자협의회의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26일 춘계 세미나를 겸해 진행된 교무학사관리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오장원 직원은 65표 중 42표를 얻으며 회장에 뽑혔다. 임기는 2년이다.
오장원 신임회장은 교무학사관리자협의회의 부회장과 수도권전문대학(교) 교무학사관리자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오 신임회장은 당선 직후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같은 날 황병해 수성대학교 교학지원팀 직원은 회원들의 동의에 따라 회장단 추천에 의해 부회장으로 추대됐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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