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강대학교 부사관과가 지난 3일 승급식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 부사관과가 지난 3일 교내 인문사회관 앞 운동장에서 '2018년 부사관과 학년 승급식'을 가졌다. 

승급식은 1, 2학년 승급과 자치‧지휘근무 학생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한만민 부사관과 학과장은 “동강대학교 부사관과는 2014년과 2016년 육군본부 선정 최우수대학, 지난해 우수대학으로 선정될 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특히 2019학년도부터는 ‘군사학부’로 승격돼 육군 및 특전부사관을 육성하는 등 더 많은 직업군인을 배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강대학교 부사관과는 군사학부로 승격됨에 따라 2019학년도부터 육군부사관 전공과 특전부사관 전공을 운영하고, 각각 40명과 3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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