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여자대학교가 어린이날 수원KT위즈파크 야구장에서 관람객과 지역주민들에게 페이스페인팅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손경상)가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수원 KT위즈파크 야구장에서 어린이 야구팬과 지역주민에게 재능기부 활동으로 페이스페인팅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원여자대학교 미용예술과 전공동아리 '美人'의 페이스페인팅 행사 부스는 시작 뒤 3시간 동안 휴식 없이 재능기부를 진행할 만큼 많은 어린이와 지역주민이 찾았다.

학교 관계자는 “수원여자대학교가 지역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긴밀히 소통하기 위해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마련했다”며 “재학생들의 노력으로 어린이들과 수원 지역주민들에게 어린이날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는 수원여자대학교가 수원KT위즈야구단과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재학생들의 재능 기부를 통한 사회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공헌대학’ 으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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