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보건대학교가 8일 개교 42주년 기념범회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8일 개교 42주년을 맞아 대학 원광테크노마켓 컨벤션홀에서 기념법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원광학원 상임이사, 김인종 원광보건대학교 총장 등 2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재학생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대학 발전을 위해 힘써온 교직원들에 대한 연공상, 공로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

김상호 상임이사는 기념설법을 통해 “진실은 언제나 감동과 힘이 있다. 이는 원광보건대학교가 응집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근원이었을 것”이라고 교직원들을 치하하고 “앞으로도 각자의 중심을 간직한 채 맡은 바 위치에서 소임을 다 함으로써 시대 변화를 주도하는 일류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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