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승배 교수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토요일 다세대 주택'의 한 장면.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전승배 콘텐츠디자인학부 애니메이션과 교수가 명동 CGV에서 열린 한국콘텐츠진흥원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회에서 ‘콕 프라이즈’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콕 프라이즈’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 작품 중 심사위원 평가와 관객 투표를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작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전승배 교수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토요일 다세대주택'은 우수한 국내 단편 애니메이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상영회인 '콕! 애니(KOC! ANI)'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토요일 다세대주택'은 다세대주택의 층간 소음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한국콘텐츠진훙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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