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화여자대학교가 대학 주변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문화관광 얼라이언스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주은 산학협력단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전병진 교목실장(앞줄 다섯 번째)이 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김숙자)는 대학 주변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문화관광 얼라이언스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배화 문화관광 얼라이언스 서포터즈(alliance supporters)는 특성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관광과 △비즈니스일본어과 △비즈니스중국어과 △패션산업과 △전통조리과 △식품영양과 △정보보호과 △스마트IT과 재학생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이들은 배화여자대학교를 포함한 주변 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문화관광 코스 개발 △관광소품 개발 △문화관광 해설 △문화관광 웹사이트 개발 △배화 문화관광 체험코스 운영 등에 이르기까지 학과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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