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한 창원문성대학교 학생들이 수상한 메달과 상장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호텔조리제빵과는 지난 9일부터 나흘간 서울 aT센터서 열린 ‘2018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전원이 메달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6개 기관이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인 이번 대회서는 1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창원문성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과 학생들은 요리와 제과제빵 경연에서 금메달 37개를 수상했다.

현장서 직접 조리하는 단체 라이브요리 경연에 4개 팀으로 참가한 창원문성대학교 재학생들은 팀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재료와 숙련된 조리기술을 이용해 맛깔스러운 요리를 선보이며, 심사위원과 관깩으로부터 찬사와 주목을 받았다.

창원문성대학교 관계자는 “해마다 전국요리경연대회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은 학과수업뿐 아니라 전공 동아리를 통해 학생들이 적극적이고 활발히 활동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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