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대 2018학년도 제1차 창업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대전대(총장 이종서) LINC+사업단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금산 현대해상 수련원에서 ‘2018 제 1차 창업캠프’를 개최했다.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및 교내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목표로 진행된 이번 창업캠프는 재학생을 비롯해 LINC+사업단 및 창업관계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INC+사업단에서는 성공적인 캠프의 운영을 위해 교내 홈페이지 및 대학 공식 SNS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만이 캠프에 참가할 수 있는 영광을 안게 됐다.

행사는 ‘출발! 팀 빌딩’과 아이디어 인터러뱅 등을 통한 팀별 협력 및 다양한 창업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전문 멘토와 함께하는 사업계획서 작성과 모의 크라우드 펀딩 등 창업에 대한 핵심 노하우를 전수받기도 했다.

LINC+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창업캠프는 실전 창업자 육성을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창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라면 앞으로도 LINC+사업단에 대한 많은 관심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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