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우(맨앞 왼쪽) 총장이 개교 104주년 기념미사와 기념식에서 근속자와 우수 교직원을 시상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대구가톨릭대가(총장 김정우) 15일 교목처 성당에서 개교 104주년을 맞아 기념미사와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교원 33명이 근속상(30년, 20년, 10년)을 받았다. △강의평가 및 강의혁신 △연구업적 △산학협력 및 학과업적 △연구비 수주 등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개인과 학과, 산학협력특화센터 등이 수상했다.

직원 46명은 근속상(30년, 20년, 10년)과 우수직원상을 받았으며, 예산평가팀이 우수부서상을 수상했다.

대구가톨릭대는 개교 104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명예의 전당을 개관했다. 또 군 복무 중인 휴학생 530여 명에게 김정우 총장의 격려카드와 학교 소식지(대학신문)를 보내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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