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대에서 열린 '창대한 전공 알림단' 발대식에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장진희 기자] 챵원대(총장 최해범)가 '2018학년도 창대한 전공 알림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권광현 입학관리본부장, 김성래 입학과장, 이규호 입학팀장을 비롯한 입학 담당자, 창대한 전공 알림단 학생 37명 등이 참석했다. 

창원대는 교육수요자 중심이 대입전형 운영을 통한 수험생의 대입준비 부담 완화와 고교생의 올바른 진로 및 진학탐색을 돕기 위한 전공알림단을 운영 중이다. 

이에 다양한 전공의 재학생 37명으로 구성된 전공 알림단은 앞으로 고등학교를 찾아 학과 및 전공을 소개하고, 대학생활과 진로분야 안내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권광현 본부장은 "알림단은 우리 대학 단과대학 및 모집단위의 전공을 소개하고 고교생 진로 및 진학 탐색활동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다. 이에 지역 국립대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실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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