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GTEP사업단, 중소기업 수출 지원 ‘눈에 띄네’
전북대 GTEP사업단, 중소기업 수출 지원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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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역전시회 참여해 320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
▲ 전북대 GTEP사업단은 중국 심천 무역전시회에 참가해 수출상담을 지원했다.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전북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김민호, 이하 GTEP사업단)이 최근 중국 무역전시회에서 성과를 거두며 중소기업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TEP사업단은 매년 세계 여러 무역박람회에 참여해 수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단은 최근 중국 심천에서 열린 국제선물 및 생활용품전시회에 참가했다. 지도교수인 윤충원 명예교수와 13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도내 6개 중소기업 수출상담 지원을 펼쳤다. 그 결과 320만 달러 가량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특히 이중 미용기구업체 엔투인(주)은 향후 총 180만 달러를 계약하기로 해 가장 큰 성과를 올렸다.

또한 수제 소면 제조업체 은성식품은 3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으며, 뛰어난 기술력으로 불을 가하지 않는 ‘야불밥’ 등의 식품을 생산하는 착한음식(주)의 경우도 65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이뿐 아니라 사업단 학생들은 전북수제전통차협동조합이 생산하는 전통차에 대해서도 5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고 새봄코리아(주), 한국고려홍삼조합, 천연담아 등의 제품수출 상담을 지원해 수십 명의 유력 바이어들을 확보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무역학과 3학년 임하영 학생은 “직접 외국인 바이어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중소기업의 제품들을 해외에 알리고 수출길까지 열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 든다”면서 “직접 부딪히고 체득하며 무역의 이론에서부터 실무까지 배울 수 있어 이 활동이 더더욱 맘에 든다”고 밝혔다.

김민호 단장은 “GTEP사업단이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적극적으로 수행함으로써 해가 갈수록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어려운 가운데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 본교 산학협력단과 전북도청, 전주시청, 그리고 무역협회 전북본부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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