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진욱(호텔조리계열·1), 추연규(호텔조리계열·1), 손민지(호텔조리전공·2), 이원탁 총장, 송수익 교수, 나정협(호텔조리전공·2), 김영후(호텔조리계열·1)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대원대학교(총장 이원탁) 호텔조리전공 재학생들이 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최한 서울국제요리경연대회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Center에서 열린 요리경연대회에 주니어 라이브 부문에 출전해 성과를 거뒀다.

금메달을 수상한 나정협(호텔조리전공·2)씨는 "학과의 최신식 실습실과 우수한 교수진의 지도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각종 대회에 참가해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대학교 관계자는 "우리 학교의 호텔조리계열은 매년 서울국제요리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많은 졸업생들이 대기업과 특급호텔에 취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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