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캠퍼스/대구대] 취·창업·장애학생 교육환경 최고… ‘학생이 행복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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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청년고용 거버넌스 구축으로 성공적인 취업 이끌어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지원…기술창업 활성화
6회 연속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최우수’

▲성산홀 전경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올해로 개교 62주년을 맞이한 대구대학교는 ‘사랑·빛·자유’의 건학정신에 걸맞은 인성과 전문지식, 창의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전국 어느 대학보다 먼저 특수교육·재활과학·사회복지 분야의 발전을 선도해 온 대구대는 취·창업, 장애인 교육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은 물론이고 전국에서 주목받는 명문사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실무 위주 다양한 직무경험 기회로 ‘성공적인 취업’ 물꼬 튼다 = 대구대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평가 결과에서 2년 연속 우수 그룹으로 선정됐다. 또한 고용노동부와 함께 운영하는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성과 평가에서도 2년 연속 A등급을 받아 운영실적을 확실히 인정받았다.

대구대는 대학일자리센터와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을 통해 경북지역 청년고용 거버넌스 구축으로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원스톱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

2018년도에도 각종 정부 취업지원 사업을 기반으로 재학생과 지역 청년 취업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본교생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취업프로그램을 입체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대구대 대학일자리센터서 취업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우선 산업별(직무별)-전공(학과)별 취업매칭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맞춤형 진로지도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해 국내외 지역과 사업체 규모에 맞춰 구직희망 학생들을 진로상담-채용교육-취업연계로 이끌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단기간 준비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유수의 반도체 제조사에 취업한 성과를 보여 해당 전공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취업특별반 ‘취업리더스’ 프로그램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는 취업-창업동아리와 진로취업 각종 프로그램에 2트랙-3트랙 형태를 유지하며 최종적으로 역량강화교육과 취업연계, 재취업, 이직까지 진행되는 구직자 풀 케어(Pool Care)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성공적인 취업으로 이끌 예정이다.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집중 특강 형식의 ‘글로벌 인텐시브’, 각종 해외 기업과 직무를 안내하는 ‘글로벌 취업가이드북’ 제작, 단계별·전공별 해외취업을 돕는 ‘해외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현장방문 실습 프로그램인 ‘해외소호무역 전문가 양성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톡톡 튀는 창의적 아이디어 지원으로 기술창업 활성화에 앞장 = 대구대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017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2018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돼 기술창업 발굴‧육성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청년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창업 인프라와 역량을 보유한 대학을 선정, 창업교육에서 사업화지원, 후속지원에 이르기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창업지원 거점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2018년 현재 전국 43개 대학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대구대 학생 창업동아리

대구대는 2016년에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신규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2년간 56개의 기술창업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274명의 일자리 창출과 233억원의 매출, 창업교육과정 수료생 1434명 배출, 대학(원)생 창업동아리 76개 발굴 등의 성과를 냈다.

2018년에는 33개의 기술기반 창업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33개의 창업 강좌 운영, 대학(원)생 대상으로 35개의 창업동아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대는 지난 2년 동안 구축한 창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4차‧6차 산업 중심의 기술창업 사업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내 창업거점 대학으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애학생이 더 행복한 대학 = 대구대가 전국 대학 중 가장 좋은 장애인 교육 환경을 갖췄다는 사실이 또 한 번 입증됐다. 최근 국립특수교육원이 발표한 ‘2017년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전국 대학 중 최상위권 점수를 획득해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지난 2003년 처음 평가를 실시한 이래 대구대는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6회(2003년·2005년·2008년·2011년·2014년·2017년) 연속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대구대 메인 캠퍼스인 경산캠퍼스는 100점 만점에 가까운 98.46점을 기록해 최상위권 점수를 받았다. 대구 대명동에 위치한 대구캠퍼스(91.26점)도 최우수대학 기준인 90점을 넘어섰다.

▲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구대는 장애학생 선발에서부터 교수·학습 및 생활 지원, 시설·설비, 취업 지원에 이르기까지 전 부문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는 〈대구대학교 학칙〉 제69조의 2에 근거해 장애학생지원센터 장·단기 발전계획에 따라 장애학생특별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뤄진다.

또한 장애학생 입시 지원자와의 사전 상담을 통해 전문도우미(수어통역사, 교육속기사), 입시 안내 도우미, 보조기구 등의 필요사항을 파악해 지원하고, 장애학생의 면접 시간을 연장하는 등 입시 편의를 제공한다.

대구대는 입학 후 신입생은 첫 학기에 ‘장애신입생을 위한 대학생활의 길잡이’란 교양 과목을 이수토록 하고, 시각장애 신입생 캠퍼스 보행훈련, 캠퍼스 전동휠체어 안전교육, 도서관 이용 교육, 기숙사 생활 교육 등 장애유형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캠퍼스 생활의 조기 적응을 돕고 있다.

장애학생들의 학습권 향상을 위해 강의실 환경 개선과 학습접근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기기 및 보조공학기기 지원, 첨단 장애학생 전용 컴퓨터실 운영 등 교육 및 학습 환경 개선에 힘썼다. 또한 학습 및 생활도우미, 시험대필 도우미, 수어통역과 교육속기 전문도우미 등 다양한 도우미 제도를 운영해 장애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한다.

이 밖에도 청각 장애학생 대상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사전교육 과목인 ‘미국수어’ 수업과 수영, 수중재활스포츠, 필라테스, 휠체어테니스, 파크골프 등 예체능 수업, 시각장애학생 컴퓨터 수업 등 장애학생을 중심으로 수업을 개설하고, 해외봉사, 취·창업 캠프 등 대학 시절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사회 진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과외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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