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부터 이틀 간 열린 25회 성란초대전 개막 행사에서 이영애 총동창회장(앞줄 왼쪽 일곱 번째), 황상익 성신학원 이사장(앞줄 한 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성신여대(총장 김호성)는 15일 수정캠퍼스 가온전시실에서 이 대학 총동창회와 미술대학 동문회가 25회 성란초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막 행사는 이영애 총동창회장과 황상익 성신학원 이사장, 박일호 부총장을 대학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초대전은 기증 작품을 포함한 미술대학 동문작가들의 작품 70여점을 통해 대학의 위상을 알리고, 교정에서 수준 높은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영애 동창회장은 “동문과 구성원들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를 통해 성신이 함께 발전하는 발걸음을 내딛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