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덕여대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시대와 미래'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동덕여대(총장 김낙훈)는 16일 오후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와 미래: 변화와 대응’ 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동덕여대 사회과학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과 미래’를 주제로 동남아 국가, 일본, 독일의 4차 산업 혁명에 대해 발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진 심포지엄에서는 4차산업혁명학회 수석 부회장인 송일호 박사를 좌장으로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변화에 대해 개인과 국가가 어떻게 대응해 갈 것인지 토론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4차 산업혁명과 사회복지’, ‘4차 산업혁명시대 유아교육을 위한 일 대안’, ‘4차 산업혁명하의 마케팅 대변혁과 비즈니스 인사이트’ 학술발표를 진행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변화와 흐름을 미리 포착하고 적절한 준비와 대응을 위한 사고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낙훈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변화와 혁신의 파도가 크게 몰아치고 있다”며 “가까운 미래에 우리 삶을 변화시킬 거대 변화의 주요 동력인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해 풍요와 행복을 만끽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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