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50명, 우수논문상 수상

▲ 17일 경상대에서 열린 젊은 개척연구자의 날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장진희 기자] 경상대(총장 이상경)가 17일 제17회 젊은 개척연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경 총장, 최완성 대학원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 및 단과대학장, 학부(과)장, 지도교수, 우수논문 수상자, 대학원 총학생회, 대학원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우수논문을 발표한 대학원생 50명에게 최우수상, 우수상, 개척자상 등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대학원생은 최희경씨 외 2명이고, 우수상을 받은 대학원생은 김유헌씨 외 8명이다. 

경상대는 지난 2010년 대학원생의 학문축제인 '젋은 개척연구자 주간'을 국내 대학 최초로 개최했다. 이후 해마다 젊은 개척연구자 주간을 지정해 다양한 학술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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