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은숙 교수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전은숙 춘해보건대학교 교수(치위생)가 제37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학술진흥 분야서 표창을 받은 전은숙 교수는 지난 2006년 임용돼 재직하면서 투철한 직업관과 봉사정신으로 학생교육에 대한 열의를 갖고 치위생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전 교수는 치위생학 전공교수로서 예방치학과 치위생 관리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여러 저술 활동과 연구논문을 게재해 왔다. 한국치위생과학회와 대한구강보건학회, 한국치위생학회 등 다양한 학술활동도 참여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항상 모범적인 자세로 치위생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헌신하며, 학생들의 귀감이 되는 교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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