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 LINC+ 사업단 산하 4개 동아리가 지난 17일 연합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장진희 기자] 울산대(총장 오연천) LINC+ 사업단이 17일 사업단 산하 4개 동아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동아리 참여 재학생 및 사업단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LINC+ 사업단 산하 4개 동아리는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Brain Box(브레인박스)', 사회공헌 활동 동아리 'LINCUS(링커스)',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연구하는 '4차 산업혁명 동아리', 에비 글로벌 마케터를 양성하는 '글로벌마케팅 동아리(T.O.M)' 등이다. 

이날 행사서는 각 동아리별 소개가 진행됐다. 이어 △팀빌딩 레크레이션 △디자인 씽킹-창의적 문제해결 △팀워크 방법 등에 대한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특강 후에는 동아리별 네트워킹을 통해 동아리원의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LINC+ 사업단은 각 동아리별 맞춤형 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폭넓은 지원을 한다. 동아리 참여를 통해 학생들은 개별역량을 강화해 각 분야별 융합 인재로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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