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대학교가 개교 23주년을 맞이해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당진시민과 함께하는 제3회 신성대학⋅당진문화재단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개교 23주년을 맞아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당진문화재단과 공동 주최로 당진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당진시민과 함께하는 제3회 신성대학⋅당진문화재단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병하 신성대학교 이사장은 “참된 인재 육성의 뜻을 세우고 당진 덕마고을에 배움의 터전을 마련한 지 23년이 되었다”며 “지금의 신성대학이 있기까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세계로 미래로 힘차게 나아갈 신성대학의 다짐을 보여드리려 한다”며 음악회의 취지를 전했다.

1부 공연은 신성대학교 합창단과 부속유치원생들의 감사를 전하는 공연과 서울오케스트라·소프라노 김방술·테너 김준연이 출연해 당진의 높아진 문화수준에 어울리는 클래식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2부 공연은 인기가수 최진희·이자연·김상배·손민채·태진하가 출연하며 배우 겸 가수 김성환의 사회로 화려하고 흥겨운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음악회는 전석 무료입장이며 입장권은 공연 당일 오후 5시부터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 내 티켓 카운터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기타사항은 신성대학교 대외협력처(041-350-101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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