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캠퍼스/광운대] 지역사회 이끄는 하드웨어ㆍ소프트웨어가 공존하는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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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운대 전경

첨단 그린캠퍼스로 노원구의 랜드마크가 된 ’광운스퀘어‘ 그리고 ’80주년기념관‘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프로그램형’, ‘종합형’ 동시 선정, 총 사업 규모 130억원

■대한민국 ICT의 효시, 이제는 4차 산업혁명의 심장이 되다 =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는 1934년 창학 이래 지금까지 80여 년간 대한민국의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을 이끌어 왔으며 ‘ICT 광운’이라는 독자적인 이미지를 구축한 대학이다. 국내 전자공학의 효시인 ‘조선무선강습소’의 모태라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많은 대학이 양적 성장에 치우쳐 발전한 것과 달리 광운대는 ICT 분야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특성화가 이뤄진 ‘작지만 강한 대학‘이다. 그뿐만 아니라 전자·정보통신 기업체 및 연구소들과 밀접한 교류를 하면서 교육과 연구에 현장성을 반영해 최신 첨단 이론과 기술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대학으로 질적 성장에 매진하고 있다.

▲ 광운대 도서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새로운 모습의 캠퍼스로 변신하다 = 광운대가 캠퍼스 재정비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지하캠퍼스 조성사업인 ‘광운스퀘어 및 80주년 기념관’ 건립, 최첨단 ICT 시설을 갖춘 ‘중앙도서관’ 신축, ‘공공기숙사(빛솔재)’ 건립을 통해 미래를 향해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하드웨어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특히 ‘광운스퀘어 및 80주년 기념관’은 캠퍼스로 진입하는 정문에 위치해 지역사회와 만나는 관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새롭게 구축된 첨단 시설의 중앙도서관을 통해 광운대 구성원을 위한 복합 학습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보행자 위주의 그린캠퍼스를 조성했다.

80주년 기념관 내 2개 층으로 구축된 중앙도서관은 약 1만172㎡(3082평)의 면적에 자료실· 열람실·그룹스터디룸·멀티미디어존·휴게공간 등 1500여 석의 좌석이 있으며 약 70만 권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시스템 및 RFID 시스템을 도입해 출입, 좌석 및 공간 예약, 자료 대출·반납 등을 자동화해 도서관 이용의 편의를 확대했다. 자료실 및 자유열람실은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열람실은 24시간 운영된다. 이 밖에 학생들의 변화된 학습패턴을 고려해 설계된 학습 및 휴식, 토론 등이 가능한 오픈열람실, DVD 등을 열람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존, 영화 관람이 가능한 스크린룸, 소음방지 바닥 등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광운대 중앙도서관은 공간 구성 및 환경 구축에 대한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어 전국 대학 도서관 관계자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작년 9월 준공된 공공기숙사(빛솔재)는 연면적 1만9921.7㎡로 지하 3층과 지상 7층 규모의 기숙사다. 491실, 총 977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인 체력단련실, 세탁실, 편의점, 카페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사생실 관리 및 출입통제시스템 등도 갖춰 학생들의 안정성 제고에 만전을 기했다.

2017년 3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융합대학(학장 이혁준 교수)을 출범시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공에 상관없이 모든 신입생에게 소프트웨어 소양교육을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소프트웨어 기반의 ICT 특성화 대학으로 거듭나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건설에 기여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2017년 3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SW(소프트웨어)지원대학’으로 선정돼 SW에 재능이 있는 우수 인재선발부터 산업 현장중심의 SW전공교육 강화, 지능정보사회를 견인할 융합인재 양성 등을 위해 SW중심의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 광운스퀘어 1층 계단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선정으로 서울 노원구의 중심이 되다 = 이러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확충하며 광운대는 지난 2016년 12월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프로그램형에 선정돼 최대 3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청년 지원 사업 중 하나로, 대학자원과 공공지원을 결합해 대학주변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바꾸는 신개념 도시재생 모델이다. 광운대는 청년창업 컨설팅, 지역공동체 유대강화, 대학주변 환경개선 등으로 대학과 지역에 필요한 개별사업 단위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공존·공감 창조경제 캠퍼스타운 조성을 목표로 학교 부지를 창업 거점공간으로 만들고 ICT 및 공학 분야 원스톱 창업 특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광운대는 지난해 12월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종합형’에도 선정됐다. 이를 통해 4년간 최대 1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광운대는 노원구 월계동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인 '지역자산과 대학자산의 융합을 통한 창업친화도시 조성'을 제안했다. 이는 광운대의 창업 친화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학과 지역주민의 활발한 창업이 이뤄지는 공간을 구축해 청년 일자리 부족과 주거 불안정, 지역 상권 침체 및 대학가의 고유한 청년문화 쇠퇴 등을 해결한다. 특히 대학의 우수한 자원과 공공기관의 지원, 지역 기업과의 상생협력 등을 통해 창업 육성을 핵심으로 주거 안정화, 상권 활성화 등을 구현해 침체된 대학가에 청년이 머무르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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