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대학교 호텔조리계열 재학생들이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금·은·동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대원대학교(총장 이원탁) 호텔조리계열은 재학생들이 한국조리협회와 조리기능장려협회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금·은·동상 등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조각·테이블세팅·제과제빵·칵테일 분야에서 전시요리와 라이브 요리 부문으로 치뤄졌다. 

대원대학교 재학생들은 각각 △웨딩케이크 부문 금상(정재윤·백은희) △꽃차전시 부문 금상(권순민·김미희·김은지·김정환·이정윤) △웨딩케이크 부문 은상(전서호·이아영) △슈가크래프트 부문 은상(정민선·김성민) △전통차부문 은상(이수연·유민지·전현우·황서윤) △초콜릿봉봉 부문 동상(함승윤) 등을 수상했다.

남혜영 학과장은 "대원대학교 호텔조리계열은 2002학년도 신설돼 매년 90%이상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는 학과"라며 "최신식 실습실과 우수한 교수진의 지도로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