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참가한 남부대 호텔조리학과 재학생들의 모습.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남부대(총장 조성수)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이 대학 호텔조리학과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일 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 행사로 ㈔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등 24개 정부기관이 후원·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358팀 4537명이 참가했다.

남부대 호텔조리학과 이한별(4년)·조인호(3년)·김금영(2년)·강성진(2년)·박희연(1년)팀은 대학라이브 요리경연에서 은상을 받았다.

또한, △강준성(3년)·장예림(3년)팀 △황강선(3년)·김솔이(3년)팀 △김정희(2년)·김민우(2년)팀 등은 제과제빵·디저트 경연에서 은상을 받았으며, 김대한(3년)·심현지(3년)팀은 동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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