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동대 메트로캠퍼스에서 진로지언 특강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경동대(총장 전성용)는 지난 23일 ‘비전을 발견하고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캠퍼스별 진로지원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로 설정과 동기 부여를 목표로 한 이번 특강은 1~2학년이 대상이며 모두 45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안시우 한국생산성본부 전임강사는 특강에서 주변의 시선과 기대에 구애받아 정작 가장 중요한 존재인 자신과 꿈을 버리지 말라고 했다. 나만의 강점과 꿈을 찾고, 이를 위한 버킷리스트 작성과 실천 계획을 구체화할 것도 주문했다. 

노혜선씨(유아교육1)는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을 들었다. 목표를 보다 구체화하고 더욱 부지런을 떨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수강 소감을 밝혔다.
 
학생상담센터장인 권세경 교수는 “가급적 빨리, 저학년 때부터 목표를 확립하는 것이 성공적 사회진출에 보다 유리하다”며 “진로 설정 및 추진력 강화에 도움될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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