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우석대는 장영달 총장이 제21기 통일교육위원 전북협의회 회장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장 총장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통일교육위원협의회 출범식에서 전북협의회장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장 총장은 남북 평화통일 교육에 기여하고 새로운 남북관계를 위한 비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협의회장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020년 2월까지다.

장영달 통일교육위원 전북협의회장은 “제21기 통일교육위원들과 함께 지역 사회의 통일 교육 활동을 통해 평화 통일 공감대를 확산해 통일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