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처창업동아리 ‘2F’의 제품을 축제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 생활가구디자인과는 중랑구청 문화체육과의 요청으로 18일부터 사흘간 구청에서 진행하는 ‘2018 서울장미축제’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1학년으로 구성된 벤처창업동아리 ‘2F’와 2학년 학생들의 수업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2F’는 행사장 내 판매부스를 지원받고, 자작나무합판으로 제작한 탁상용 필통과 액세서리 등을 제작해 전시와 판매를 했다.

또 2학년 학생 40명은 생활가구디자인 수업시간에 만든 작품을 장미축제 행사장에 전시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재활용 재료를 사용해 결과물을 내는 작업으로 ‘웨딩’을 주제로 10명씩 4팀을 이뤄 벽화와 조명, 바람개비, 의자를 포토존에 맞도록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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