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텍은 25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25일 오후 본관 중회의실에서 ‘제4기 학부모 홍보대사·제3기 사이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코리아텍 학부모 홍보대사’는 재학생 학부모 중 코리아텍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입시 홍보에 관심이 높은 자발적 지원자 11명이며, 서울, 경기도(오산, 파주), 충남(천안, 세종, 대전, 청주), 울산 등 전국에 걸쳐 분포돼 있다.

사이버홍보대사는 SNS상에서 코리아텍의 강점 및 우수성을 홍보하는 사람들로 재학생, 학부모, 일반인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학부모 홍보대사, 사이버 홍보대사 모두 활동기간은 1년이다.

위촉식 행사에 이은 간담회에서 학부모 홍보대사들은 코리아텍 대학 홍보 및 입시 홍보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전용제 학부모 홍보대사(서울 거주)는 “올해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한 자율형사립고 출신의 아들은 수도권 유수대학을 진학할 실력이 있었지만, 코리아텍이 실용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학생들에게 정말 많은 혜택을 주는 곳임을 알고 과감히 지원하게 됐다”면서 “코리아텍의 우수성이 전국 모든 지역에 전파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오용택 부총장은 “바쁘신 가운데서도 코리아텍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학부모 홍보대사 및 사이버 홍보대사 역할을 맡아주셔서 감사 드린다”면서 “코리아텍의 우수한 교육모델과 학생들에 대한 풍부한 복지혜택, 다양한 성과 등을 온·오프라인상에서 많이 홍보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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