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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캠퍼스/연성대학교] “직업교육만이 경쟁력”…글로벌 직업교육 우수대학으로의 도약 준비
허지은 기자  |  jeh@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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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30  10: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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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성대학교는 '세계적 수준의 직업교육 일류대학'‧‘2022년 직업교육 우수대학 TOP 5’를 목표로 직업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재학생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는 2018년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ADVANCE+ 2022’를 선포하고, 2017년도에 발표된 ‘전문대학 제도개선 추진방안’ 에 따라 학사제도 유연화, 직업교육 마스터플랜 등 변화하고 있는 교육환경을 반영하는 7대 전략과 18개 전략목표를 수립했다. 이와 더불어 ‘세계적 수준의 직업교육 일류대학’과 ‘2022년 직업교육 우수대학 TOP 5’라는 비전을 설정해 대학이 나아갈 방향을 분명히 하고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 정부 지원 사업 다수 선정…교육 역량 입증 = 

연성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특성화 전문대학(SCK)’에 선정된 데 이어 개교 40주년을 맞이했던 2017년에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등 교육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재정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되면서 우수한 교육역량 및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WCC(World Class College)를 통해 글로벌 직업교육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실현하고 있는 연성대학교는 이를 위한 3대 과제로 △글로벌 학습공동체 기반 직업교육의 국제화 △창의·융합 학습 공동체 기반 글로컬 서비스 교육 플랫폼 구축 △소통 학습공동체 기반 현장 연계형 실천학습 선도모델 확산 등을 선정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Global In-N-Out △Gem-Starship △Biz-Lab △Biz-Marketplace △Global Biz-Lab&Marketplace △전공기초 서비스러닝 △직무융합 서비스러닝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2017년에는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에서 실시하는 ‘전문대학기관평가인증(KAVE)’에서도 9개 기준과 25개 세부기준, 62개 평가요소, 167개 판단사항 모두를 충족시키며 인증에 통과했고, 29가지 콘텐츠로 운영하고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까지 선정됐다.

또한 8개 학과가 함께 운영하는 7개 과정의 LINC+사업에서는 △뷰티스타일리스트과메이크업·스킨케어전공의 ‘ELCA 뷰티어드바이저 과정’△뷰티스타일리스트과 헤어디자인전공의 ‘KERKER 헤어디자인 과정’ △관광과 관광중국어전공 ‘중국어숍마스터 과정’ △실내건축과의 ‘인테리어 CM 과정’ △관광과 호텔관광전공의 ‘투어스페셜리스트 과정’ △호텔외식조리과 호텔외식경영전공의 ‘프랜차이즈 F&B 서비스 과정’ △호텔외식조리과 호텔조리·호텔외식경영전공의 ‘이탈리안 비스트로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교육과정을 통해 연성대학교는 학교 안에만 머무르지 않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졸업 후 진출하게 될 산업체와 미리 손을 잡고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주는 동시에 학생들이 전공을 살려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

연성대학교는 대학 비전을 완성시키기 위해 ‘Gemstone 경력개발 시스템’을 특화해 지성(Cultivated)‧창의(Creative)‧소통(Cooperative) 능력을 고루 갖춘 3C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4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인 A등급에 연속 선정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외에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을 전 학과의 커리큘럼에 접목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공심화과정에 식품영양학과를 신설하면서 총 7개 학과에서 4년제 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게 됐다.

   
▲ 연성대학교 커리어 라운지(Career Lounge)에서는  전문상담사와 취업상담이 가능하며. 입사지원서 클리닉과 모의면접도 실시된다.

■ 성공적인 취‧창업으로 이어지는 직업교육의 성과 = 

학생과 취업은 하나의 카테고리라는 인식 아래 지난해 학생취업처를 신설하고 더욱 적극적인 취업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겨울에는 그동안 학생주도적 진로 및 취·창업정보 지원 공간인 학생복지센터 내 아이라운지를 전면 확대 리모델링헤 커리어 라운지(Career Lounge)로 새롭게 오픈했는데, 이곳에서는 스스로 취·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 및 공동학습공간 역할뿐만 아니라, 전문상담가가 상주하며 각종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진로 및 취·창업 상담을 1:1 또는 소그룹 형태로 제공하며, 입사지원서 클리닉과 모의면접 지도를 통해 구직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직무취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외에서는 직무 및 취업캠프를, 교내에서는 취업특강을 연중 수시로 실시하면서 사회생활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생활해나갈 수 있는 인재로 키워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실시되는 입사지원서 경진대회와 모의면접 경진대회로 재학생들은 앞으로 다가올 실제 입사에서 취업스킬과 면접능력을 향상시켜 성과를 보일 수 있다.

이 밖에도 △Gemstone 경력개발시스템 △ Gem-전공로드맵 프로그램 △Gem 마일리지제도 △Gem Plus 인증제 등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인 진로설계와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성공 취업을 돕고 있다.

직업교육의 성과가 성공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학협력단에서는 수많은 산업체를 각 학과와 ‘가족회사제도’라는 프로그램으로 연결해 산업체의 요구에 부응하는 인재양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동시에 △창업스쿨 △창업경진대회 △창업멘토링 △창업동아리 등의 각종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면서 창업 마인드도 고취시키고 있다. 연성대학교는 이미 2000년대 초반에 안양 시내에 벤처센터를 건립하고 중소기업 창업과 벤처기업 성장에 투자를 해왔다. 교내에 자리 잡은 창업보육센터는 학생들이 직접 창업을 하는 기업체를 보면서 실전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토대가 돼주고 있다.

   
▲ 연성대학교 대외협력단은 해외취업을 위한 기본역량인 언어 능력 향상을 위해 외국어 실력을 단기간에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Gem-Residential Camp’를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 세계적 수준의 직업교육 일류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 지속 = 

글로벌 시대의 도래에 따라 연성대학교는 국내 취업뿐만 아니라 해외취업시장에도 눈을 돌리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세계적 수준의 직업교육 일류대학’이라는 연성대학교 비전을 향한 행보를 더하고 있다.

그동안 미국‧캐나다‧호주‧일본‧중국 등 세계 13개국 39개 해외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어학연수생으로 파견해 왔으며, 지난 2005년부터는 정부의 해외 인턴십 사업에 매년 꾸준히 참가하면서 학생들을 해외현장실습생으로 내보내고 있다.

올해 초에는 뷰티스타일리스트과 헤어디자인전공 졸업생 17명이 호주 시드니 현지 헤어살롱 취업에 성공하는 등 해외취업에도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고 있다. 이는 연성대학교 헤어디자인전공이 다년간 영국의 ‘SASSOON Schoolship’과 협약을 맺고 그들의 우수한 기술을 전공과 접목해 교육하고, 국제 헤어콘테스트에도 많은 학생들이 도전해 수상하는 등 국제화에 공을 쏟은 결과로 분석된다.

해외취업을 위한 기본역량은 언어 능력이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단에서는 외국어 실력을 단기간에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Gem-Residential Camp’를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방학 중에 학교 기숙사에서 숙식하면서 언어교육을 집중적으로 받는다. 과정 수료 후에 당장 외국에 나가도 기본 의사소통뿐만 아니라 직무와 관련된 일정수준의 소통까지도 가능하도록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특히 관광중국어전공에서는 재학생 전체가 한 학기 동안 중국 현지대학으로 단기유학을 떠나 중국에서 생활하며 중국어 심화교육을 받는 해외현지학기제 교육이 진행된다. 2017년도부터는 중국 무한도시직업대학과 교환학생제도를 시행하며 학생들을 파견하고 있다. 항공서비스과도 중국 신양항공대학과 복수학위제도 협약을 맺고 교류를 추진 중이다.

이 밖에도 방학마다 운영되는 영어몰입캠프는 해외에 굳이 나가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어학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례화된 제도로 자리매김했으며, 학기 중에는 외국인 교수와 소그룹 형태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English Cafe’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학기마다 실시하는 모의 TOEIC 시험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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