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석문화대학교에서 충청ㆍ호남권 NCS거점센터 소속 16개 대학의 NCS지원센터장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이 24일부터 15일까지 열렸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백석문화대학교는 24일부터 이틀간 충청ㆍ호남권 NCS거점센터 소속 16개 대학 NCS지원센터장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송기신 백석문화대학교 총괄 부총장이 참석해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산학일체형 교육환경에서 효율적인 교수학습성과를 도출하는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또한 백석문화대학교의 NCS 전산 시스템과 모바일 출결 시스템 시연이 이어졌다. NCS 기반 교육품질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각 대학의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백석문화대학교는 △2014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선정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대학(A등급) △2016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중간평가 최우수대학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등 각종 대학 평가 및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또한 다양한 NCS 포럼, 박람회 등을 개최해 NCS 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운영 사례와 성과를 지역산업체·학부모·학생들에게 공유·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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