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 계원예술대학교는 예술·디자인 분야에서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스튜디오 교육, 디자인 싱킹을 활용한 교수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학교 전체를 스튜디오 형태로 변경해 학생들에게 작업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스튜디오에서 작업하고 논의하며 실무 역량을 기르고 있다. 특히 대학에서는 유일하게 교수 워크숍과 전공 과목에 디자인 싱킹을 적용하고 있다.

대경대학교 = 세계 유일 특성화 교육을 추구하는 대경대학교는 캠퍼스 전체를 현장형 교육기관으로 꾸몄다. 캠퍼스를 기업 현장과 동일하게 구성해 전공 전문성뿐만 아니라 취업률도 높이고 있다. 40여 개의 학과마다 1개의 기업 환경을 구축, 학생은 전공 교육을 하면서 직업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 =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올해 11개 학과 10개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과정을 개설했다. 특히 학생들의 직업 교육을 위해 105개 기업과 채용 약정을 체결하면서 산업체와 대학, 학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산업체가 신입사원에게 실시하는 직무교육을 교육 과정에 반영해 사내에서 발생하는 신입 교육 시간, 비용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삼육보건대학교 = 삼육보건대학교는 생명을 다루는 보건 인력을 양성하는 만큼 실력만이 아닌 인성 교육도 아끼지 않고 있다. 대학의 캐치프레이즈인 ‘진심인재’ 역시 진심으로 교육하고 진심으로 봉사하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산학일체형 교육 프로그램 덕분에 학생들은 현장에서 실습하며 전문성을 기르고 있으며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게 된다.

여주대학교 = 보건·공학 특성화 대학인 여주대학교는 지난해 우즈베키스탄과 협약을 체결하며 인재양성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입학 때부터 기초학습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각종 경진대회, 산업체 견학 등을 통해 취업 역량도 기른다. 또한 대학의 활발한 국제 교류로 해외 취업 프로그램에서도 학생들의 참여가 높다.

연성대학교 =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ADVANCE+2022'를 선포한 연성대학교는 학사제도의 유연화, 직업교육 마스터플랜 등을 통해 변화하고 있는 교육 환경을 발 빠르게 따르고 있다. 특히 학생과 취업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어 지난해 학생취업처를 신설하고 적극적으로 취업 지원을 나서고 있다. 학생들은 센터에서 맞춤형 취업 상담을 진행하며 구직 스킬을 향상시키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 영남이공대학은 전문대 최초 기숙형 대학이다. 기숙형 대학은 무한 경쟁 시대에 학생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300여 명의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전 6시 40분부터 시작되며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영어·중국어 등 실무 회화 수업과 개별 전공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오산대학교 = 평생학습도시를 표방하는 오산시에 있는 오산대학교는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산시 지역의 경력 단절여성이나 다문화 가정 여성의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베이비부머 세대, 퇴직 직장인을 위한 재교육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 지도자를 배출함으로써 국가·산업·사회를 이끄는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울산과학대학교 = 울산과학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체험형 실습 공간 및 제작 공간을 구축했으며 새롭게 생겨날 일자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올 2월 구축한 스마트팩토리교육센터로 실제 산업체 장비와 생산 공정을 대학 실험실에 구현했다. 학생들은 변화하는 생산공정의 대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는다.

인하공업전문대학 = 굵직한 각종 정부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인 인하공업전문대학은 현장 중심 및 창의·융합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맞춤형 명품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멘토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비전공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설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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