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2018년도 사립대 프레지던트 서밋의 마지막 6차 콘퍼런스가 '새로운 교육 모델 도입'을 주제로 31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장충동 소재 서울클럽 한라산홀에서 개최된다.

6차 콘퍼런스는 신구 세종대 총장의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 및 활용'이라는 주제발표로 시작한다. 신 총장은 주제발표에서 △서울총장포럼 공유대학 주요 사업 진행 현황 및 타 지역대학 추진 현황 △공유대학 해외사례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 의의 및 활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민상기 건국대 총장, 황준성 숭실대 총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장순흥 한동대 총장의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이들은 △대학간의 공유경제 △공유를 통한 대학경쟁력 강화 △공유경제: 나눌수록 커진다 등을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참석한 총장단의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6차 콘퍼런스는 온라인 뉴스 UNN(http://news.unn.net)과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자세한 발제 및 토론내용은 본지 지면과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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