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대학교 호텔관광·외식조리학과 호텔관광전공 재학생들이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서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호텔관광·외식조리학과 호텔관광전공 재학생 28명이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호텔관광·외식조리학과 호텔관광전공 학생들은 △칵테일 부문 금상 6개(김도훈·유지연·심규선·손미희·신소희·남나리) △칵테일 부문 은상 3개(김민수·박영선·민지) △칵테일 부문 동상 4개(신윤정·장은지·송지혜·최민희) 수상 및 △국회의원상(유지연) △와인부문 금상 1개(김호정) △와인부문 은상 3개(김다린·이민지·이은경) △와인부문 동상 1개(김지윤) △팀 브루잉 은상 2개(장성민·최준혁) △소상공인연합회장상(최건주·김시윤) 등 성과를 거뒀다.

하인수 호텔관광전공주임 교수는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지식과 기술의 지속적인 교육이 학생들의 노력과 함께 수상의 성과로 돌아와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2단계 지원대학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국무총리 표창 3회 수상(국가생산성 대상·정보문화 우수기관·일자리창출 지원 분야)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돼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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