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여자대학교 치위생과가 지난 5월 29일 제16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을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수원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광용) 치위생과 2학년 재학생 201명이 지난 5월 29일 오후 인제캠퍼스 미림관 강당에서 제16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인 ‘돋울제’를 진행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돋울제는 학생들이 명예와 존엄으로 치과위생사가 되겠다는 직업의식을 다짐하는 의식으로, 이날 담당학과 교수들이 201명의 재학생에게 직접 ‘핀’을 수여했다. 또한 학생들은 치과위생사 윤리강령 및 치과위생사 선서문 낭독을 통해 장차 치과위생사로서의 직업의식을 결의했다. 

김선숙 치위생과 학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앞으로 치과위생사로서의 삶을 시작하겠다는 선서의 자리인 만큼 치과위생사로서의 명예와 존엄성을 유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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