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대학교가 의림여자중학교 330명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꿈길 동행' 진로·진학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의림여중 학생들이 대원대학교 항공관광과가 준비한 항공기 객실승무원 체험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대원대학교(총장 이원탁)는 5일 오전 의림여자중학교 330명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꿈길 동행' 진로·진학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항공관광과의 ‘항공기 객실승무원 체험’ 등 총 11개 학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또한 담당교수들의 강의와 각 학과의 시설에서 직접 실습하며 진로 및 진학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됐다.

고양희 의림여자중학교 진로·진학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이번 진로·진학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를 탐색·설계하면서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고 적성에 맞는 진로선택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참여를 희망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