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과학대학교 복지계열 송운용 교수와 학생들이 2일 '문화복지나눔 재능나눔활동'을 펼쳤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복지계열 송운용 교수와 학생들이 2일 북면 송학동을에서 '문화복지나눔 재능나눔활동'을 펼쳤다.

정읍시와 전북과학대학교는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지자체 농촌 재능나눔 활동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 재능나눔으로 101% 행복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정읍시관내 6개 농촌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공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훌라댄스·난타·마사지·노래·기타연주 등을 실시했다.

학생들을 인솔하고 봉사활동을 지도한 송운용 교수는 "향후 전공학문을 이용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수행해 지역사회의 농촌 공동체 활성화는 물론 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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