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학과에서 개최한 현장실습 최종보고회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서울디지털대(총장 김재홍)는 대학 내 실습센터에서 16일 현장실습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장 오리엔테이션은 보육교사 및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서울시 강서구 소재 서울디지털대 강서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에 진행되는 실습 오리엔테이션은 학과 교수 및 실습운영 교수들이 참석해 실습기관 선정방법, 실습 진행 유의사항, 실습일지 작성방법 등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서울디지털대 실습 오리엔테이션은 실습생으로서 올바른 자세와 인성을 함양하고 현장실습을 준비하기 위한 단계로 실습과목 수강생은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현재 오리엔테이션 대상 인원은 보육실습과목 200여 명과 평생교육실습 250여 명 등 총 450여 명이다.

현장 실습시간의 경우, 평생교육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평생교육실습은 160시간이며,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보육실습은 240시간이다.

서울디지털대는 자격 실습센터를 별도로 설치해 실습과목을 수강 중인 학생들을 전담 관리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의 질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원격학점은행기관들이 서울과 수도권 등으로 실습 지역에 제한을 두고 있는 반면에 서울디지털대는 지역 제한 없이 실습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평생교육실습, 보육실습, 사회복지실습을 원하는 2학기 시간제등록생을 6월 1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하며,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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