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행사에 참여한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 학생들이 지역 어린이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치위생과는 7일 울산시청에서 울산광역시와 울산 치과의사회가 주최한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행사에 참여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관심을 조성해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에는 지역 아동기관 4곳의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과 치아사랑 어린이 댄스공연, 부스행사 등 모두 3부로 나눠 진행됐다.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는 치아사랑 어린이 댄스 공연과 유치원 인솔, 구강보건교육을 담당해 건강행동 실천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박나령씨는 “행사를 통해 학교와 학과를 알리고, 지역사회 아동들의 구강건강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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