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보건대학교 전경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국제화센터는 경북지역대학국제교류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동북아시아 교류의 날개 IN 시마네’ 프로그램에 송보영씨(간호학2)가 참석해 8월 3일부터 8일까지 일본 시마네에서 연수를 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소개서와 일본어 능력시험 공인인증서를 바탕으로 일본어능력에 대한 서면평가로 선발됐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러시아, 브라질, 일본 등 모두 34명이 참여해 동아시아 지역의 상호이해와 더불어 우호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송보영씨는 “국제화센터에서 해외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설명과 더불어 자기소개서, 어학 컨설팅을 관리 해줬다”며 “적극적으로 연수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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