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등교하는 아침 8시 30분부터 교직원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취업 강화를 위한 홍보를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취업 강화를 위해 12일 오전 8시30분 부터 대학 정문, 버스정류소, 학생회관을 다니며 취업 홍보를 펼쳤다.

김대극 취·창업지원처장은 “대학본부에서 취업관련 좋은 프로그램을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정작 학생들이 이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지속적인 내부 홍보를 통해 취·창업지원센터 및 취업 프로그램을 편의점 다니듯 편하게 이용하도록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학은 취업 강화를 위해 작년부터 교직원들이 직접 나서 홍보를 하고 있다. 또한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들의 취업 이력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취업률 올리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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