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과 사회맞춤 전공동아리 학생들이 K-뷰티 직업박람회에서 수상했다. 이원탁 총장(앞줄 가운데)과 수상한 학생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대원대학교(총장 이원탁) 뷰티스타일리스트과 사회맞춤 전공동아리 학생들이 3일 장안대학교에서 열린 제12회 Beauty G-job youth Expo(K-뷰티 직업박람회) 미용 창업 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

학생들은 △속눈썹연장 △살롱테크닉얼굴 △살롱테크닉 등 관리 △분장 △습식메니큐어 △림프마사지 △매뉴얼테크닉 등 8개 분야에서 국제대상 28개, 금상 15개, 은상 1개를 수상했다. 

이 대회는 (사)국제 뷰티문화교류협회가 주관하고 경기도, 경기도 문화재단, 경기도 화성시, 고용노동부, 뷰티 직업전문가 협회, 전국미용대학, 전국 뷰티아카데미,미래교육기술원, 한국 뷰티창업 컨설팅 협회가 후원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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