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송담대학교가 14일 코넬노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실시헸다. 교수학습지원센터 관계자와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14일 코넬노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양혜인씨(의료정보과)를 포함해 30명의 학생들이 우수 노트상을 받았다.

코넬식 노트필기법은 강의내용을 기록하는 ‘필기영역’과 핵심단어를 찾는 ‘키워드 영역’, 중요 내용을 압축하는 ‘요약영역’으로 구분돼 있다. 이러한 필기법이 학습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넬노트 경진대회를 위해 용인송담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학기 초 전교생을 대상으로 3800여 권의 노트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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