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대학교 디지털관광과가 2018학년도 ‘디지털관광 세미나’를 진행했다. 디지털관광과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한국관광대학교(총장 백기엽) 디지털관광과는 지난 5월 23일 2018학년도 ‘디지털관광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관광 세미나는 디지털관광과가 주관하는 행사로, 학생들의 진로설정과 학습 능력 배양을 위해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관광과 관광산업’이라는 주제로 디지털관광과 1·2학년 총 59명(13팀)이 참여했으며, 정규과정에서 학습한 전공 및 직무능력을 기초로 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세미나에서 ‘디지털 기반 관광 숙박업에서의 공유 경제’를 주제로 발표해 대상을 수상한 김성민씨는 “스스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면서 학습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었다. 전공에 대한 정체성이 확립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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