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성대 디자인아트평생교육원이 서울 성북구 관내 보훈단체 소속 국가유공자 19명을 초청해 미용봉사를 헀다. 디자인아트평생교육원은 지난 15일 교내 우촌관 뷰티센터에서 6.25참전 유공자회, 광복회, 대한민국전물군경유족회, 고엽제전우회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미용학 전공 교수와 학생들이 직접 헤어스타일링과 메이크업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후손들이 자랑스럽게 기억할  장수사진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