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 A등급’에 이은 쾌거

▲ 한국영상대학교 전경.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지난 20일에 교육부가 발표한 '2018년도 대학기본역량 진단에서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학기본역량 진단은 대학의 발전계획과 산학협력, 학생 지원 등 6개 항목 16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국영상대학교는 대학기본역량 진단 TFT를 구성·운영하는 등 지표별로 평가를 대비하며 이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

8월 말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확정되면 한국영상대학교는 정원 감축 권고 등을 받지 않고, 교육부의 일반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유재원 총장은 “지난 3년동안 모든 대학 구성원들이 대학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었다”면서 “세계적 수준의 영상예술대학으로 거듭나도록 교육의 질을 제고하는 변화와 혁신에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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